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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칭 국제 학교

(말레이시아 쿠칭 학교) 보르네오 국제 학교 매점(급식실) / 교실 & 도시락 TIP!

준스패밀리 2024. 2. 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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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 학교인

보르네오 국제 학교의 Canteen입니다

매점이기도 하면서 급식실이기도 하고요

이곳에서 도시락으로 싸온 아이들은

이곳에서 아침을 먹거나 사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점심은 급식을 이곳에서 배식 받아서

먹는 장소이고요!

 
 
 
 

보르네오 국제 학교는

켄틴에서 사 먹을 때는

학생증에 돈을 충전하고

학생증을 켄틴 카운터에 제시하면

차감되는 형식으로 결재가 가능하답니다!

충전은 행정실(오피스)에서 충전을 할 수 있고요


2교시가 끝나면

Breakfast를 먹는 시간이에요

아침식사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도시락을 먹거나

켄틴에서 사 먹을 수 있어요

4교시가 끝나면 점심을 먹기 때문에

보통 아침식사는 정말 정말 간단하게

빵 1개, 계란 1개, 과자 조금 등등

이런 식으로 아주 간단한 아침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보르네오 국제 학교는

점심 급식은 의무이기 때문에

아침은 도시락을 준비하고

점심은 급식을 먹습니다!

(참고! 점심 급식 1일 8링깃 책정되어 있음)

켄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사 먹을 수 있어요

사 먹는 음식들은 대부분 맛있고

퀄리티도 괜찮은 편이에요

그런데... 점심 급식은...

첫째 아이는 한국 급식과 비교하며...

잘 안 먹거나 남기는 일이 많다고 하네요

현지식도 엄청 잘 먹는 아이인데....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요

초등학생의 경우 학급마다 지정된 자리가 있고요

아침과 점심을 해당 테이블에서 먹습니다.

점심은 테이블에 세팅이 되어있는 걸 먹어요!

고학년부터 배식 받아서 먹고요!

 
 

아침은 도시락 또는 매점 이용을 하고

점심은 급식!

혹시 아이의 입학을 보르네오 국제 학교로

생각하고 계시다면 참고하세요!


도시락 TIP!입니다!

간단하게 준비하는 아침 도시락이지만

도시락 & 물병도 꼭 챙겨 다녀야 해요!

그래서 보통 아이들은 가방과 런치 백 또는

에코백을 들고 다녀요!

이런 런치 백 하나 미리 준비해두면 좋고요

이런 물병도 미리 준비하면 좋습니다!

현지에도 많이 팔아요!

아이들 성향이나 연령에 맞는

용량으로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첫째 아이는 1L 정도 갖고 다니는데

다 먹거나 약간씩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런치 백이나 에코백에

간단한 도시락과 물병을 갖고 다닙니다!

물론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는 아이도 있어요!

그런데 교실에서 켄틴으로 이동을 해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이라면 런치 백이나

에코백에 넣고 다니는 게 이동에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아요


한국의 학교는 거의 대부분의 장소가

건물 안에 실내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곳 쿠칭의 보르네오 국제 학교는

대부분 장소가 야외와 같이 노출되어 있어요

이렇게 지붕은 있지만

야외와 바로 연결이 되어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교실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저학년 아이들의 경우

캐리어 가방(바퀴 달린)을 많이 갖고 다녀요

개별 서랍장이 없다 보니까

책을 갖고 다니고

1교시~9교시의 수업에 필요한

교과서를 모두 챙겨서 다니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책상에 가방을 거는 걸이가 없어요!!

그래서 첫 등교 후 바로 다음날

S 고리를 구매해서 책상에 달아줬어요!

그래서 사진을 보시면

캐리어 가방은 그냥 바닥에....

매는 가방은 의자 뒤에 놓고 있는 아이들이 보이시죠?

의자에 가방 놓고 앉으면 많이 불편하겠죠?

그러니까 캐리어 가방이나 S 고리 정도 준비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마스크는 거의~하지 않아요!

5% 정도 하려나?

대부분의 학생이나 선생님도 하지 않습니다!

교실에는 화이트보드로 칠판이 구성되어 있고

빔프로젝터도 있고요!

에어컨과 선풍기로 냉방을 유지하고요

아이의 체온에 따라 카디건 있으면 좋고요!

첫째 아이의 반에서는 다행히 에어컨을 춥게

틀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오늘의 포스팅은

보르네오 국제 학교의

켄틴인 매점(급식실)과 교실이 어떤지

그에 따른 TIP을 포스팅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의 생활과

좋은 환경, 좋은 시설이 익숙해서

이곳 쿠칭의 학교생활이

불편하고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나름 장점도 많고요

한국 교육방식과 학교생활과 비교하면

이곳에서 받는 교육과 학교생활의 장점도 많고

한국에서 보던 아이들의 모습과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다음 학교 관련 포스팅은

그 외 학교 시설에 대해

포스팅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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