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의 학교인 보르네오 국제 학교에서 기부 행사로 마라톤을 한다고 합니다. charityrun은 자선 경주 또는 기금 모금 달리기라고 합니다 자선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금을 모으기 위해 조직된 행사라고 하네요 5K(3.1마일), 10K(6.2마일), 하프 마라톤(13.1마일) 또는 풀 마라톤(26.2마일)과 같이 지정된 거리를 달리거나 조깅하거나 걷는 참가자가 기부금을 모으거나 후원자, 친구, 가족 및 후원자의 서약을 하기도 한다는데요 보르네오 국제 학교에서는 3Km와 5Km의 코스로 구성하여 진행하였어요! 이번에 행사 후 기부는 청각장애인 난독증 협회에 기부가 된다고 하네요 좋은 뜻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아들과 참석하기로 해봅니다... (준스파파는 달리기를...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