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학교에 다녀와서달리기 테스트를 여러 번 봤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왜 학교에서 아이를 체육시간에도,수업 시간에도 선발을 해서 초를 재고, 경쟁을 해서 이긴 아이들을 차출해서여러 번 트레이닝도 하고중간에 탈락되기도 한다며...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그리고 스포츠데이를 앞둔약... 일주일 전에는스포츠데이가 있을 경기장에서훈련도 한다며....아침 8시까지 모여서 레일 한 바퀴를 돌고나이별로 모여서 또 시합을 하더라고요여기서 탈락되는 아이도 있고요이날 최종 선수를 선발하는 날이었던 것 같더라고요!기왕 이렇게 선발된 김에 열심히 해보자!!반에서 한두 명이 선발되는 것 같았어요참고로아이의 학년은 Y4 지만 나이는 Y5이기 때문에실재 경기할 때는 학년이 아닌 나이별로 모여서아이들이 경기를 한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