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포스팅할 때도 언급이 되었던 말인데요 말레이시아 쿠칭에서는 닭고기가 정말 싱싱하고 싸고! 맛있고! 구하기가 가장 쉬워요! ​ 말레이시아 나라 자체가 무슬림이다 보니 돼지고기는 먹지 않고 닭고기를 주로 먹다 보니 아무래도 닭고기 유통이 활발 한건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싱싱한 것 같고요! ​ 오늘은 준스마마가 쿠칭에서 닭고기를 재료로 한 요리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참고하셔서 쿠칭에서 준스마마처럼 닭 요리를 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1. 닭 요리에 최고봉 삼계탕! 예전에 포스팅했던 쿠칭 삼계탕을 참고하시면 주재료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말레이시아 쿠칭 준스마마 현지요리) 엄마표 삼계탕, 후식은 망고 (tistory.com) 2.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 닭볶음탕! 준스패밀리의 아이들을 위해 국..

마트에 있는 준스파파에게 준스마마의 미션이 도착했어요!! "만두피가 있으면 사다 달라는!" 만두피?? 헉! 이제 만두도 만들 생각이구나... 그 만두... 결국 내가 빚을 거 같은데... 그렇게 마트를 돌아다니다가 냉동고 칸에서 발견한 만두피!!! "준스마마~~~ 만두를 발견했어!!" 그렇게 만두피를 구매하게 되었고!! 며칠 뒤.... 만두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두의 속 재료인 돼지고기, 두부, 숙주나물, 쪽파, 양파를 준비하는 준스마마! ​ 깔끔하게 다듬고 밑간을 하고요! ​ 여러 가지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줍니다 ​ 만두피는 마트에서 공수해왔고요 약간 노란빛을 띄는 만두피였어요! ​ 역시나... 예상했던 데로... 준스마마는 만두를 몇 개 만들더니... 바로 만두를 찌러 가고... 준스파파는 그 자리..

준스패밀리는 한국에 있을 때 족발을 좋아해서 가끔씩 시켜 먹곤 했어요! 아이들도 잘 먹고 첫째 아들은 부드러운 살코기를 좋아하고 둘째 아들은 쫄깃한 껍질&기름 부위를 좋아하고 셋째 아들도 쫄깃한 부위... 아닌... 셋째 아들은 모든 OK! 준스파파,준스마마도 정말 좋아하는 족발!! ​ 쿠칭에 와서는 족발과 비슷한 건... 먹어는 봤지만, 또 한국에서 파는 족발 같은 족발은 먹을 수가 없기에.... 준스파파에게 정육점에 갔을 때 족발이 보이면 사 오라는 명령이 하달되었습니다!! 고기를 사러 갔다가 발견한 돼지 족! 그래서 허벅살이 붙어있는 부위로 두덩이를 구매했어요! ​ 준스마마는 두 번의 족발 요리를 시도했는데요 ​ 첫 번째는 수육 같은 족발! 야들야들 흐물흐물 그냥 입에서 녹고 아주아주 부드럽게 족발..

준스마마는 준스패밀리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주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요! ​ 오히려 한국에서보다도 쿠칭에 와서 한식 요리를 좀 더 신경 쓰고 다양한 요리를 하고 있어요! ​ 그 이유는! 한국에서는 식재료도 쉽게 구매하고 구할 수 있고, 장모님과 주변의 지인들을 통해 다양한 김치도 받아서 먹곤 했는데요 이곳 쿠칭에서는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준스마마가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해서 다양한 한식 요리를 하고 있답니다! ​ 참고로 준스마마는 절~~대! 화학첨가물,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듭니다! 오늘 준스마마 음식 중 소개할 음식은 바로 김치입니다 배추김치, 배추 백김치, 배추 겉절이 김치, 파김치, 깍두기 김치, 오이김치 다양한 준스마마 핸드메이드 김치를 소개합니다! 김치의 생명..

무슬림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돼지고기를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쿠칭이라서 가능한 오늘의 요리는 돼지고기 떡갈비!! ​ 간 돼지고기를 갖은양념과 함께 버무려 주고요 한국에서 먹는 돼지고기보다 더욱 싱싱한 맛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 동글동글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서 프라이팬에 올려줍니다 ​ ​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 ​ 맛있는 돼지고기 떡갈비 완성! ​ 준스마마가 직접 만든 수제 피클과 계란 프라이와 같이 먹으면 꿀맛! ​ 우리가 아는 그 맛! 단잔의 완벽한 조화! 간 돼지고기의 식감에 환장 조합 양념이 함께 어우러져 돼지고기 떡갈비 완성!! ​ 오늘도 준스마마의 맛있는 한상차림 끝!! 오늘도 맛있는 요리를 준스패밀리에게 먹이기 위해 주방에서 앞치마를 풀지 않는..

​ 준스패밀리가 렌털한 집에는 오븐 겸 전자레인지가 있었어요! 한국에서도 이런 전자 오븐을 사용해서 준스마마가 많은 음식을 해주곤 했는데 ​ 그냥 전자레인지가 아닌 오븐이 겸용으로 되는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준스마마는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 오븐으로 할 수 있는 요리 중 먼저 간단한 간식으로 빵을 만들어 주었어요!! ​ ​ ​ 재료를 준비합니다 빵을 만드는 메인 재료는 이런 제품으로 준비합니다 종류가 다양하고 마트에서 8~9링깃 정도에 구매를 할 수 있고요 다양한 맛의 상품이 있어요! ​ ​ ​ 재료를 섞어서 ​ ​ ​ 오븐 전용기에 넣어서 ​ ​ 전자 오븐에 40분 돌려주면 완성입니다!! 초코맛으로 된 빵이 완성되었고요 ​ 일반 버터만 빵이 완성되었어요 ​ 윗면은 바삭하면서 속은 ..

대파를 구하기도 힘든데!! 파김치용 파를?.... 준스마마가 구해왔네요~~!! 그리고 앞집 학부모님께서도 마트나 장을 보실 때 파나, 쪽파 등 잘 구하지 못하는 채소가 있을 때 꼭!! 사다 주시고 도움을 주십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오늘의 메인!! 현지에서 공수한 쪽파로 만든 파김치!! ​ 그래도 마트에, 시장에서 한국과 같은 야채 종류들이 대부분 판매가 되고 있어요 아무래도 여름나라 이디 보니까 한국에서 여름에 나오는 야채들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요 싱싱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 이렇게 쪽파를 다듬고 양푼에 여러 가지 양념들을 혼합해서 파김치를 만들어 주었고요 ​ 이렇게 삼겹살과 쌈장, 상추와 같이 먹으면 환상의 짝꿍입니다!! ​ 이곳에서 현재 삼겹살 고기를 살 때는..

쿠칭에 와서 마트와 시장을 갔을 때 생선들이 아주 다양하고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생선들이 많이 있었어요! ​ 그래도 한국에서 즐겨 먹었던 고등어도 눈에 보이고 새우나 오징어들도 많이 보였답니다! ​ ​ ​ 고등어와 거의 흡사한 종류의 한국에서 알고 먹던 고등어가 아닌 다른 종류의 고등어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처음에 준스패밀리도 생긴 것만 보고 무조건 고등어인 줄 알고 구이로 먹었는데... 기름진 맛도 없고, 뭔가 고등어 같긴 한데... 다른 맛이 나서 다음 방문했을 때 이름을 확인해 보니 고등어과이기 한데 이름이 다른 생선이었어요! 고등어처럼 생겨도 꼭 확인 한 번 더 하세요!! ​ 준스마마의 고등어로 조림과 그 외 반찬으로 야채 샐러드(수제 참깨 발사믹 소스), 직접 담근 백김치를 소개합니다..

준스파파는 준스마마와 결혼할 당시.... 준스마마는 요리도 못하고 나는 못 얻어먹고 살겠지...라는 생각... 그런데 반전!!! ​ 준스마마는 서양식. 한식, 간식 등등 다양한 요리를 해서 준스패밀리의 입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답니다! ​ 그래서!! 오늘의 카테고리를 준비했어요 말레이시아 쿠칭에서의 공수하는 재료로 한국 음식과 그 외 서양식, 간식 등을 만든 후기입니다! ​ 한국에서야.. 식재료도 한국인들에게 맞게 쉽게 구하고 쿠* 새벽 배송도 잘 돼서 재료를 쉽게 구하잖아요? ​ 그런데 이곳 쿠칭은 말레이시아... 그것도 동말레이시아라서 한국에서처럼 원하는 식재료를 바로바로 쉽게 구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재료를 구하고 직접 만들어서 요리를 하는 준스마마의 음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핸드메이드 ..

준스패밀리의 오늘의 맛집은 바로바로!! 준스마마가 준비한 엄마표 삼계탕입니다!! 이마트에 방문해서 허벅살까지 붙어있는 닭다리 2개와, 가슴살이 모두 붙어있는 몸통을 사 왔습니다 닭 다리는 2개에 12.39링깃 (한화 3,700원) 닭 몸통은 6.88링깃 (한화 약 2,000원) ​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문화이다 보니 돼지고기보다는 닭이 싸고 맛있고 싱싱하고 쉽게 구할 수 있어요 ​ 이마트를 방문했을 때도 (우리가 생각하는 한국 이마트 아닙니다^^;; 오해 금지!! 이름이 같아요) 역시나 닭을 조각별로 판매를 하고 통째로도 판매하고요 ​ 닭도 참~크지요? ​ 자~그런데 말레이시아에서 삼계탕을? 모 야채랑 닭은 살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한약재나 대추, 모 그런 거는?? ​ 준스마마는 계획이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