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칭에서도 거의 대부분의 물건을
구매할 수 있지만
특히 한국책이나 한국 식품류,
한국에서 꼭 받아야 할 품목들이 있죠!
그럴 때 택배를 받아야 하는
우체국은 빠르고 정확하지만 너무 비싸고,
그래서 늦더라도 가장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어요!
온라인 카페에 홍보하는 업체들
여러 곳도 비교해 보고
우체국도 알아보고 했어요
그리고 제가 한국에서 쿠칭으로
이삿짐을 받을 때 이용했던
아넥스 해운에도 물어봤는데
여기도 소화물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고 제가 알아본 곳 중에
가장 저렴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아넥스 해운을 통해
소화물을 받을 때의 방법과
가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준스패밀리가 아넥스 해운의
소화물을 이용한 이유 중 가장 큰 장점은
무게 대비 가격이었어요
제가 소개해 드리는 방법은
20kg 정도의 무게를 보낼 수 있을 때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1~2kg 같은 소형은
온라인 카페 등에서 홍보하시는 곳이
빠르고 저렴할 수 있어요
20Kg 기준 1박스(우체국 5,6호 기준)에
선박 기준 RM300이기 때문입니다!
(한화 약 9만 원)
우체국 5호 / 6호 박스에
꽉꽉 채워서 20Kg을 맞춰서 보내면
이보다 저렴한 건 없습니다!
단, 선박이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려요
약 한 달 정도
그래서 시간을 갖고 받아도 되는
물건이라면 괜찮은 선택이었어요!
아래 가격표와 유의사항을 참고하세요
*아넥스해운 카톡채널에서 이미지 다운로드하여 첨부*
이용방법
한국에서 할 일!
1. 아넥스 해외이사 카카오톡 채널 또는
홈페이지에서
매월 출항 일정을 확인한다.
2. 우체국 5호/6호 정도의 박스를 구한다.
우체국 방문 구매 또는 온라인 구매!
3.20kg의 무게에 맞춰 포장한다.
*준스패밀리는 김치통이 필요해서
김치통에 할머니의 사랑인
아이들 간식을 잔뜩! 넣었어요!
해상으로 와도 문제없는 것만 넣었어요!
그리고 다수의 식품이 있었기 떄문에
포장을 꼼꼼하고 튼튼하게 했답니다!
4. 박스 겉면에 말레이시아에서 받을 정보를 기재한다.
5. 아넥스 해운의 택배 입고지로 택배를 보낸다.
6.출항일에 맞춰 KL로 출발!
말레이시아에서 할 일!
1.KL에 도착하면 해공 트랜스에서 통관 후
최종 목적지에 따른 금액을 안내받는다.
*참고용 사진이며 금액은 크기,무게,
최종 배송지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2. 금액을 결제한다
정확한 가격은 KL에 도착해서
최종 목적지와 무게, 크기에 비례해서
최종 가격이 책정됩니다!
링깃 또는 한화 결재 가능
*KL에 도착하기 때문에
쿠칭으로 올 때는 선적 또는 항공 이용 선택 가능
쿠칭 기준 해상 1박스당 RM300
항공 1박스당 RM520
해상, 항공 사정에 따라 가격은 변동될 수 있고
무게에 따라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 비용은 달라질수 있어요!*
3. 해상 또는 항공을 통해 택배를 받는다.
현지에서는 배달하시는 분이
도착했을 때 연락이 옵니다!
1층에서 만나서 친절하게 문 앞까지
배송해 주셨어요!
이렇게 준스패밀리
아이들의 한국 과자, 음식,
책, 생활용품 등
쿠칭에서 구하지 못하는 품목들을
한국에서 받아본 후기였어요!
아넥스 해운은 쿠칭에서 이삿짐을 받을 때도,
소화물 택배를 받을 때도 이용해 봤는데요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친절하고 정확하고!
고객과의 약속한 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지켜주셨고요!
한국에서는 아넥스해운이
말레이시아에서는 해공트랜스가!
두 업체가 협업하여 이렇게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받을수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감동받은 건 택배 입고 일이 지났음에도
최대한 방법을 마련해서 받아주시려고 하시고!
그 외에도
고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준스패밀리가 적극 추천하는 이유이고요!
지금까지 20kg 3박스를
한국에서 쿠칭으로 받는 것을
두 번 이용해 봤는데요!
11월에도 또 이용할 계획이에요!
아넥스 해운 소화물 택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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