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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칭 맛집

(말레이시아 쿠칭 맛집) Topspot Food Court 해산물 요리 푸드코트! 탑스팟 식당 리뷰! 쿠칭 해산물

준스패밀리 2024. 2. 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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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칭에서

해산물요리하면

이곳을 말하는 분들이 많죠?!

그 정도로 쿠칭의 맛집 중

대표하는 맛집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

연예인 유승호 님도 쿠칭을 배경으로 촬영할 때

이곳에 방문해서 해산물 요리를 먹는

영상도 촬영했던 곳이에요!

그래서 이곳을

준스패밀리 가족끼리 방문해 보고

맛을 검증한 뒤

한국에서 방문 온

아내의 친구 가족과도 방문을 했답니다

그리고 현지인, 한국 분들께도 물어봤는데

정말 다 맛있게 먹었다고 하며

칭찬을 많이 한 식당이에요!

이전에 포스팅했던

바코국립공원 근처에서

먹었던 해산물 식당과 비슷할 수 있지만

맛은 한국인에게 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장소인 것 같아요

지난번 방문했던 해산물 식당인

Muara tebas는 바다를 보며

분위기+여행+맛집이라면

Topspot은 쿠칭 시내 안에서

해산물 요리를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해요!


위치는 이곳이고요!

구글 지도를 검색해서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면

주차장 입구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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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3층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을 누르면

Topspot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옥상에 해산물 식당들이 모여있고

여러 곳을 해산물 식당 중 선택해서

해산물 요리를 주문하는 방식이에요

일단 테이블에 앉고

테이블 넘버를 기억해서 주문하고자 하는

식당으로 가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25번 식당인 BUKIT MATA

9번 식당인 ABC가 인기점이라고 합니다

준스패밀리의 픽은

ABC Seafood를 선택했어요!

(현지인 추천+유승호 촬영 식당)

자리를 잡고 앉으면

메뉴판을 요구할 수도 있고요

보통 현지인들은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고

어떻게 요리를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준스패밀리는 잘 모르니까

메뉴판에서 요리를 선택하고

사전 정보를 알아보고 가서

원하는 음식을 시켜봅니다!

 
 
 
 
 

음료의 경우 테이블로 주문받으러

오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은 Fresh 한 코코넛과

사탕수수 물인 슈거 케인을 맛볼 수 있어요

주문하는 장소가 따로 있어요

이곳에서 주문하세요!

 
 

준스패밀리는

Pandan 코코넛 L 사이즈 3개와

슈거 케인(사탕수수 물) 오리지널 S로 1개

이렇게 주문했어요

코코넛 L 사이즈는 아이 얼굴만 해요!

아주 커요!

 

코코넛은 주문할 때

테이블 번호를 얘기하고

현찰로 계산해야 하고요

테이블로 가져다줍니다

Pandan 코코넛 L 사이즈 11링깃(한화 3,000원)

슈거 케인(사탕수수 물)은

현찰이나 싸라왁페이 계산 가능하고

그 자리에서 가져가야 합니다!

S사이즈 4.5링깃(1500원)


이제 본격적으로 해산물 요리를

주문해 봐야겠죠?

1. 오징어튀김(小) 20링깃

Sotong

(한화 6,000원)

우리가 모두 아는 맛이죠!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굳!

 

2.미딘 볶음(小) 14링깃

Midin

(한화 4,200원)

고사리와 비슷한 식감에

약간의 간장소스 같은 베이스로

맛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최애 식품 중 하나!

3. 꼬막 간장소스 볶음(小) 20링깃

Sea Clam

(한화 6,000원)

간장소스로 요청했고요

칠리크랩의 칠리소스나 버터소스 등

소스의 선택이 가능해요

한국의 간장 꼬막이 생각나서 간장소스로 요청했어요

아주 맛있는 꼬막!

4. 치킨 탕수육 (小) 20링깃

(한화 6,000원)

음... 이건... sweet & sour 소스로 요청해서

치킨 탕수육 느낌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케첩 맛... 역시 이곳은 해산물 전문!!^^;;

어디서의 글을 보고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실패!

5. 새우 버터소스 (300g) 27링깃

Prawn(B size)

(한화 8,000원)

준스파파의 최애!

새우를 튀겨서 버터소스에 볶아서 나오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껍질째 먹어도 맛있고

껍질을 벗겨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 꿀맛!

6. 물고기 스팀 요리 68링깃

(한화 20,000원)

해산물과 물고기가 진열되어 있는

곳에서 물고기를 선택하고 무게에 따라

금액이 책정되고요

요리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준스패밀리는 아래에 사진에 있는 점박이 물고기를

추천받았고

생선 이름은 Red Grouper이었어요

100g당 10링깃이었고

요리 방식은 Steam Light Soy Sause 방식이었어요

짜지 않고 생강과 야채들과 함께

스팀으로 익혀서 그런지

촉촉하고 살도 약간 탄탄하면서 도미 같은 식감!

생선을 좋아하는 첫째는 엄지 척!!

 

그리고 밥을 시켰고요

밥은 1공기에 1.2링깃(한화 300원)

그리고 이건 준스마마의 친구 가족이 왔을 때

먹었던 랍스터고요

버터 치즈 요리 방식이었어요

랍스터는 100g당 19링깃으로

한 마리가 약 2만 원 정도였던 거로 기억나요!


또 이렇게 여러 가지 요리를 시키고

음료도 큰~거 시켜서 마시고

맛있게 먹고 즐길 줄 아는!

대식가 준수 패밀리예요!

 
 
 

두 번을 방문했는데

두 번 다 맛있게 먹었고요

하나도 남김없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해산물 요리가 생각난다면

이곳에 방문해서 꼭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계산할 때는

카드도 됩니다!

그리고 6%의 세금이 추가됩니다!

1~6번까지의 요리+ 밥 4공기로

173.8링깃+세금 10.43링깃

총 184.25링깃(한화 55,000원)

물고기가 약 2만 원이라 많이 나온 듯 하나

그 외 다른 요리들을 생각하면

정말 저렴합니다!

주차는 3링깃이고요

나갈 때 현찰로 정산하거나

Pay &go 앱으로 미리 정산 가능합니다!

오늘도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보낸 준스패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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