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파파는 이 부분 때문에 며칠을
고민하고 고생하다가
결국 알아보고 결정했던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을 수 있지만
준스패밀리처럼
해외송금을 해본 적도 없고
단순하게 해외 송금이니까
내 돈인데 내가 한 번에 송금하면 되겠지...
수수료 몇만 원 이면 되겠지...라는
아닐 한 생각에... 이 부분은 준비를 하고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준스패밀리처럼
해외 송금을 잘 모르는 다른 패밀리를 위해
꼭 이 주 전 준비하세요!!
그리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바로바로 추가 방법으로 올리겠습니다!!
말레이시아 현지에 통장을 개설해 줍니다
USD 달러 통장과
RM(링깃) 통장을 개설해 주는데요
무조건 USD 달러에 디포짓을 입금하고
이후 RM 계좌로 환전을 해서
입금을 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도 환차액이 발생됩니다....
여기서 웃긴 건....
말레이시아는 달러를 가져와도
달러 계좌가 있어도
가져온 달러를 달러 계좌에 입금할 수 없어요
달러를 링깃으로 환전해서
링깃으로 입금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방법 1
1인당 최대 1만 불까지 현찰을 들고 와서
(해외 나갈 때 1인당 최대 금액인 거 아시죠?)
RM으로 환전 후 입금한다
이 방법 또한 한국에서의
환율이 좋을 때 얘기입니다!
방법 2
한국은행 앱으로
증빙서류 미제출 송금으로 선택하여
하루 최대 1만 불, 연간 5만 불을 이체한다
여기서의 주의할 점!!!!
해외 송금 1건당
중계은행 수수료,
전신료, 송금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약 3만 원(은행 앱마다 약간 다르지만 보통 약 3만 원)
이것보다는 그날의 환율에 따른
환차액이 더 중요한듯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1만 불 해외 송금을 한다고 했을 때
당일 환율이 1,300원 이였을 때는
수수료 포함 약 13,030,000원이 발생되지만
환율이 1,320원만 되어도
수수료 포함 약 13,231,000원이 발생됩니다
여기서만 해도 아까운 내 돈 20만 원이 그냥 날아갑니다!!
방법 3
이건 그렇게 좋지 않은 방법 갖지만
여러분들이 이용하고 계셔서
참고만 하시라고 기재합니다
(사기 주의, 꼭 대면으로 하세요!)
한국에서 링깃을 최대한 구하는 방법과
말레이시아 현지에 와서
한국 돈을 송금하고
링깃을 받는 개인 거래입니다
이 방법은 과연 맞는 것인지는
본인 판단에 의해 진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준스파파가 직접 경험을 해보니
은행 앱과 환전 앱에 따라
가능한 국가와 가능한 통화가 있어요
예를 들어
말레이시아 국가에 다양한 통화가 선택되는
또는 말레이시아 국가에 RM만 되는
환전, 송금 앱마다 다를 수 있으니
꼭 미리미리 확인하시고요
출국 전
은행 방문하셔서 해외 송금에 대한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준스패밀리처럼 "가서 하면 되겠지" 하다가
고생은 둘째치고
한 푼이 아쉬운 곳에서
수수료에, 환차액까지 발생하면
아주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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