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파파의
나 홀로 여행기인 싱가포르 다녀오기!
2편!!
쿠칭공항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 가기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MRT를 타고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1. 그랩을 이용해서 쿠칭공항으로 이동
집에서 공항까지
10분 정도 되는 거리예요
그랩 비용은 편도 8링깃(한화 2400원)
언제나 공항 가는 길은
어떤 일로 가던 설레는 마음이에요~~
그랩으로 Kuching Internationak Airpot를 검색하고요
그러면 Departure Door1~3까지 나와요
어떤 걸 선택해도 크게 상관없지만
그램 기사님께서
보통 Door2로 가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반대로 쿠칭에 도착했을 때는 Arrival Door2)
2. 쿠칭공항에서 발권하기!
1편에서 포스팅한 것처럼
준스파파는 에어아시아를 이용하고
모바일 체크인을 완료한 상태로
모바일 보딩패스가 있었기 때문에
별도로 에어아시아 데스크를 이용해서
체크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미그레이션으로 바로 Go Go!!
(단, 모바일 체크인을 했으면 출입구 쪽에서
아래의 종이에 간단하게 작성해서 같이
보여줘야 합니다)
1편에서도 언급한 중요한 내용!
3.이미그레이션
이 과정은 언제나 두근두근...
모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여권과 모바일 보딩패스와
작성한 종이 한 장을 같이 전달합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질문을 합니다
"너 왜 3개월이나 있었니?"
헉.... 당황... 땀 뻘뻘....
혹시나 몰라서 SMM2H 신청 레터를 챙겨갔어요
그 신청 레터를 보여주면서
신청하면서 시간도 걸리고
이제야 신청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입국해서 지금까지의 기다린 시간을 얘기했더니...
웃으면서 그럼 사라왁 말할 줄 아냐?
여기 살 거면 말도 할 줄 알아야지 하면서
웃으면서 스탬프를 쾅!
때... 땡큐... 하고 바로 도망가듯이 게이트로 바로 이동~~~
4. 게이트 이동 및 짐 검사
이곳은 공항이 작아서 그런지
내리는 게이트와 타는 곳 게이트가 같이 있어요
그래서 탈 때는 비행기 타는 게이트 바로 앞에서
짐 검사를 하고요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바로 비행기를 탑승했어요
*TIP*
공항 도착해서 게이트까지
30분도 채 걸리지 않았어요
1시간 전에 와도 충분할 것 같아요!
5. 비행기 탑승
탑승수속이 시작되고 비행기를 타고
10분 정도 안되어 바로 출발했어요!
지연도 안되고 오히려 예상 시간보다
빠르게 출발했다는!!
기내식은 없기 때문에
미리 주문하거나 비행기를 탑승해서
별도의 주문을 해서 간단하게 먹을 수는 있답니다!!
*TIP*
물이나 음료조차도 주지 않습니다!
물병을 하나 준비하세요
그래서 이미그레이션 통과 후
게이트 앞 정수기에서 물을 담으시면 됩니다
게이트 내부에 있는 정수기에는
커피나 음료수는 있지만
생수는 없습니다!
6.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착!
준스파파는 창이공항 T4(4터미널) 이용
도착하면 입국장 또는 갈아타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고요
입국장에 이미 그레의 션은
자동과 사람이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자동으로 출입국을 하는 곳은
싱가포르 입국 3일 이내
SG 카드를 사전 작성을 해야 가능합니다
온라인, 모바일로 가능하고 아주 간단!!
(참고하세요!)
이렇게 비행기에서 내리면
입국장으로 가는 길이고요
왼쪽이 사람이 심사해 주는 곳이고
오른 편이 자동 심사하는 게이트입니다
준스파파는 미리 3일 전에 SG 카드를 작성해서
자동심사로 가서 하는데....
이런... 왜 그런지... 여러 차례 안돼서
사람이 심사해 주는 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다행히 무사통과!
이미그레이션이 끝나면 짐을 찾으러 가는 길이고요
준스파파는 위탁 수화물이 없기 때문에
바로 MRT를 타러 이동!!
T4(4터미널)에는 MRT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T3로 이동해서 MRT를 탑승해야 합니다
7.T4에서 T3로 이동!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T3로 이동합니다
입국장에서 짐을 찾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가세요!
가다 보면 유심을 구매하는 곳도 있고요
UOB도 왼편에 보여요
미리 ATM에서 인출 후 가는 것도 괜찮고
MRT 역에서 하셔도 무관합니다!
입국장에서 나와서 오른쪽 끝까지 오면
터미널 간 이동이 가능한 셔틀버스를 타는 곳이 나옵니다
MRT를 타기 위해서는
T3로 이동해야 합니다
8.T3 터미널에서 MRT 타러 가기
T3 터미널에서 내려서 터미널 안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천장에 있는 안내표시를 보고
MRT를 타러 이동합니다
9. 창이공항 역에서 차이나타운 역으로 이동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MRT를 탈 수 있는 곳이 있고요
표를 앞에서 구매도 가능하고
1편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트래블 월렛과 같은 카드로도 이용이 가능해요
창이공항에서 차이나타운까지의 요금은 2.59 싱가포르 달러
약 3천 원 안되는 비용입니다
(싱가포르도 그랩이 가능해서 그랩을 켜서
금액을 확인했는데.... 약 25,000원~3만 원 이였어요)
차이나타운까지는 한번 갈아타야 합니다
창이 공항->Expo 역에서 내려서
파란색 Downtown 행으로 갈아탑니다
Downtown 행으로 갈아타려면
좀 걸어서 이동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마지막 사진의 장소인
이곳에서
Downtown 행 MRT를 타고 차이나타운 역으로 이동합니다!!
16개 역을 지나면
차이나타운 역으로 도착합니다!
10. 차이 나 타운 역 도착!
준스파파는 여러 출입구 중
A 출입구로 나왔고요
A 출입구가 유명 포인트들과
인접해있는 출입구였어요!
이렇게 쿠칭공항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
MRT를 타고 차이나타운까지의
경로와 이동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쿠칭에서 SMM2H 비자 승인을 기다리면서
다른 나라를 다녀와야 하는 경우
싱가포르를 잠시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합니다~~!!
비행기 티켓+숙소+유심+관광+식대 등
1박 2일 동안 약 3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가깝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싱가포르에서
쿠칭 공항으로 가는 것은 역순으로 하시면 되겠죠!!
다음 싱가포르 편은
1박2일 스케줄표를 공유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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