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패밀리
쿠칭에서 발리 다녀오기 3편!!
이번 편에서는 발리 입국하고
첫째 날의 이야기입니다!
이동 경로부터 숙소소개와
첫째날 다녀온 곳에 대한 리뷰 입니다!
1일차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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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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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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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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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칭 공항 도착 및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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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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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 완료 & 간단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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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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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로 비행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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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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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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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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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공항 내 & 간단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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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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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로 비행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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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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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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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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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가이드 만나서 리조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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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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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O1 Bali Oasis Sanur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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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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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A Pub 레스토랑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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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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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ia Spa 마사지숍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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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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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a Sedana Sanur 마트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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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칭 공항 출발!
쿠칭 공항에는 보통 출발 1시간 전
도착하면 되는데요!
아이들과 간단하게 먹을 것도 먹고
여유 있게 가려고 조금 더 일찍인
1시간 30분 전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공항 내에서 커피와 호빵을 먹고
아이들은 컵라면을 먹었답니다!
KL(쿠알라룸푸르) 공항
KL 경유하는 비행 일정으로
KL에서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또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먹고 기다렸다가
발리행 비행기를 탑승했어요!
발리 공항 & 픽업 서비스 이용기
최종 목적지인 발리에 도착을 했어요!
공항에서 리조트까지의 이동 수단으로는
그랩이나 택시를 이용하는 교통수단도 있지만
준스패밀리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 이용 가능한
픽업 서비스를 선택했어요!
(준스파파가 쿠칭에서 픽업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하는 장점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죠!)
준스패밀리는 남부 투어와
픽업/샌딩 서비스를 한곳에 의뢰하여 진행했습니다
준스패밀리가 이용했던 픽업 서비스는
팀에이스라는
한국어 가이드 픽업 서비스였어요!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 곳은 5인이라는 이유로
픽업 시에는 캐리어 등 짐이 있기 때문에
7인승을 이용할 수 없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10인승 이상을 이용하라는데..
비용이 확!! 올라가더라고요!
그런데 준스패밀리의 아이들은
아직 어린이들이기에
해당 업체에 상황을 설명하니
흔쾌히 7인승이 가능함을 답변 받고 바로!!
예약을 진행했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서 사전 예약을 했고요
공항 출구로 나오면
바~로!! 픽업을 해주시고 차량에 탑승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십니다!
(발리 현지인이신데 한국말 잘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셨고요
기다리면 7인승 차량을 타고 편안하게
숙소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여름 나라에서 여름나라로 왔는데 왜 긴팔? ㅎㅎ(이유는 공항과 비행기는 거의 반 겨울!)
쿠칭에서 리조트로 가는 길...
파란 하늘과 나무와 길은...
쿠칭과 다른 점이 별로 없지만
발리의 종교적인 특성들인
건축물과 조각상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한국에 있다가 발리를 왔다면
"와~이국적이다~"그랬을 테지만...
쿠칭에 살다가 발리를 와서 그런지...
아직은... 놀러 온 기분이 안 나네요^^;;
한국말이 가능하신 가이드분이라
발리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발리의 문화나 종교적인 부분도 설명해 주셨어요
한국어 가능한 가이드분이라
너무 편~안 하네요!
THE 1O1 Bali Oasis Sanur 호텔 리조트 체크인
& 호텔 리조트 소개
준스패밀리가 예약한 리조트는
THE 1O1 Bali Oasis Sanur였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한 편이였어요
이곳을 선택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5인 숙박이 가능한 ROOM이 있었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였고요!
발리 예약을 가기 얼마 전에 한 거라서
사전 정보 획득을 많이 하지 못했어요 ㅠ.ㅠ
THE 1O1 Bali Oasis Sanur의 장점
- 가격 저렴
- 4성급 가성비
- 조식 괜찮은 편(5점 만점 중 3.5~4점 정도)
- 5인 가족이 머물 수 있는 Duplex ROOM 있음
- 위치(바로 옆 대형 마트, ATM, 숍들이 많음)
- 모~든 직원이 친절함
THE 1O1 Bali Oasis Sanur의 단점
- 방이 너~~~무 어두움
정말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있기에는 모든 불을 켜도 어두움
- 샤워기가 해바라기 타입으로
샤워기 필터를 설치할 수 없고
어린아이를 씻길 때는 불편함
- 5인이 가능한 방이 있지만 복층이고
계단이 가파르기 때문에 아이들 2층 출입 금지!!
준스패밀리가 머물렀던
복층 형태인 방인 Duplex ROOM입니다
(퇴실할 때 촬영한 사진이라서
깨끗하지 못한 부분은 이해해 주세요)
ARENA Pub 레스토랑 저녁 식사
숙소에는 간단하게 짐만 풀고
옷을 갈아입고 저녁식사를 하러 출발!!
오늘의 메뉴는
사누르 지역 스테이크 맛집인 ARENA Pub
리조트에서 그랩을 타고 이동했어요
(그랩 비용 10,300루피아 / 한화 약 900원)
와... 그랩은 쿠칭보다도 더 싸네...
식당 외관/내관
메뉴
스테이크 / 파스타 등
준스패밀리가 좋아하는 최애 음식들이 가득!!
준스패밀리가 선택한 메뉴는!!
스테이크 세 종류와
립
연어 스테이크
사진에 없는 음식도 있지만....
모두 맛있게 싹싹 비우고 왔답니다!
오랜만에 스테이크 먹었네요...
아직까지 쿠칭에서는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지 못했어요...
이곳에서 계산한 금액은
120만 루피아로 한화 약 11만 원
Camelia Spa 마사지
이곳은 리조트 바로 옆이었고요
이곳은 매일매일 방문
3번의 마사지를 받았던 곳이에요
준스패밀리가 받았던 마사지는
아이들은 발 마사지를 받고
준스파파는 Full Body 마사지를 받았어요
시설은 깔끔한 편입니다
3일차에는 바다에서 무지막지하게 그을린
준스파파의 보디 때문에
너무너무 아파서 해결책을 찾다가
알로에베라(Sun Burn)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그나마 마사지 때문에 도움이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밤새... 그을린 피부가 너무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었답니다^^
Arta Sedana Sanur 마트 장보기
리조트 바로 옆에 위치되어 있어서
장 보기도 편하고
식료품도 구매할 수 있지만
2층에는 간단한 기념품들도
구매할 수 있는 코너가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간식도 구매하고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새벽부터 저녁까지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은 일~찍 잠을 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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