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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칭 이민) 비자 연장 3차 여행 2편! 쿠칭에서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즐길 거리! + 로컬 찐 새우 국수 맛집 + 야쿤 카야 토스트

준스패밀리 2024. 2. 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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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비자 연장을 위한 여행의

싱가포르 2편!!

센토사섬에서 즐길 거리로 준비했습니다!

센토사섬에서

반나절 정도의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도 같이 왔다면

하루도 모자랄 거 같아요~

센토사섬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비롯해서 아이들과 즐길 거리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하루도 모자라지만

이번에는 또! 저 혼자기 때문에

간단하게 실로소 비치를 누비다가

루지를 타고 온 경험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녁을 먹었던

로컬 현지 찐 새우 국수 맛집도 소개해드릴게요!


센토사섬에서 실로소 비치까지

가는 길은 1편에서 소개해 드려서 생략하고요

오랜만에 비치 다운 비치를 구경했어요

사진으로 감상해 볼게요~!!

(날씨가 좀 흐렸어요 ㅠ.ㅠ)

먼저 실로소비치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대형 놀이터가 있었고요

그 뒤로 케이블카도 보이죠?

바다를 걸으면서

아이들과 영상통화로 바다도 보여주고

구경도 하고요

잠시 앉아서 경치도 감상하고요~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중간중간 위치해있네요!

그리고 번지도 있었어요~~

줄에 매달려 있는 사람을 보니...

다음번에 나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고 펍도 있어요~

여유롭게 한 잔~! 하고 다음 장소인

루지를 타러 이동합니다~~~!


원래 계획에는 루지를 타려는

계획이 없었어요!

그래서 당연히 이용권도 예약하지 않았고요

그래서 즉흥적으로 예매하고

루지를 타게 되었는데요!

클룩같은곳에서 3회 이용권 기준

예약해도 약 32,000원

준스파파는 현장 예약 32 싱가포르 달러..

(한화 약 3만 원)

왜 현장 예약이 더 싸지...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세요^^;;

 

현장 예약은 줄 서는 곳에 QR코드가 있어요

QR을 찍고 온라인으로 예약 및 결재를 할 수 있고요

완료되면 이메일로 이용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럼 카운터 있는 곳에 줄 서지 않고

입구에서 머리에 맞는

헬멧을 고르고요!

바로 입장하면 됩니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줄을 서야 하는데요!

길~게 줄 서있어도 10분 정도 기다리면

리프트를 탈수 있었어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경치고 맘껏 구경하세요!

 

루지를 타는 곳에 가면

이용권을 보여주고 직원이 스캔을 합니다!

아마도 몇 회를 이용하는 이용권이고

몇 회를 이용했는지 확인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처음 이용하는 건지

재이용인지 물어보고

처음 이용하는 사람과

재이용하는 사람의 줄이 달라집니다!

처음 이용하는 줄은.... 상당히 길었어요...

루지 코스는 4개의 코스가 있어요

아랫글은 루지 홈페지이에서 참고한 코스 설명입니다!

쿠푸 쿠푸 트레일 – 638m

말레이어로 나비라는 단어로 번역되는

쿠푸 쿠푸 트랙은

신비로운 숲을 통과하는

638m를 달립니다.

익스페디션 트레일 – 658m

스릴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을 불러 모으십시오!

센토사의 울창한 열대우림을 가로지르는

658m 트랙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을 떠나보세요.

정글 트레일 – 628m

도시를 뒤로하고 정글로 탈출하세요!

길이 628m의 이 트레일은 울창한 식물로 뒤덮인

터널을 통과하는 스릴 넘치는 라이딩으로 시작됩니다.

드래곤 트레일 – 688m

아드레날린이 혈관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끼며

스카이라인 루지 센토사에서

가장 긴 트랙을 내려가세요.

설명에는 아이들은 정글 코스가 무난하다고 하지만

준스파파가 정글 외에 다른 코스들

이용해 봤는데...

다 거기서 거기 같아요^^;;

나 홀로 외롭지만

재미있게 3번을 신나게 타고 왔답니다!

3번타는데 줄서고 오르락 내리락 시간 포함

2시간 30분 소요!


싱가포르에 왔으면

Mr. coconut 한 잔은 해야죠?

루지를 타고 내려와서

역으로 가는 길에 있어요

준스파파는 기본 코코넛 밀크셰이크 L로 한 잔!

금액은 $5.7 싱가포르 달러

한화 약 5,500원!

 

그리고 참고로!

대부분의 관광지, 카페, 식당 등

키오스크와 카드 결제가 원활하기 때문에

오히려 현찰을 소진하고 싶어도 안되더라고요

그만큼 카드 결제가 원활하니까

굳이 현찰을 많이 환전하지 말고

조금만 하고 그 외 카드 사용이 좋은 것 같아요!

준스파파는 트래블 월렛 추천!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숙소로 돌아갈 때는 MRT를 이용했어요!

저녁시간이 되어서

숙소 근처에서 해결을 하려고 돌아다니는데

마침 먹고 싶었던 새우 국수 집이 있었고

찐~~로컬 느낌과

맛집의 향이~~~폴폴~~~

그래서 바로 주문 결정~!

Hock Prawn Mee라는 식당이고요

준스파파는

8번 전복&새우 국수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12 싱가포르 달러

한화 11,500원

저렴하진 않지만 싱가포르 물가가 있으니까..

 

맛은!

새우형이 찐~~하고요

돼지고기와 전복 2마리가 들어있어요

약간 기름진 맛이고 아주 고소해요~

전복 맛이 진짜!!

전복만 따로 추가로 시켜 먹고 싶었어요!

새우는의 크기는 작았어요!

싱가포르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새우 국숫집인

블랑코 코트 프라운미를 가려고 했지만

거리도 멀고 해서 이곳에서 새우 국수를 먹었는데요

로컬 찐 맛집이니 주변에 계시다면

한번 찾아가서 먹을만했어요!!

지도 아래 참고

https://maps.app.goo.gl/BR4Bo5yJjv9tF9i77


다음날 아침이 밝아왔고...

다시 쿠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자... 싱가포르에 오면 한국인들이

먹는 아침식사 best1

야쿤 카야 토스트!!

저도 한번 먹어보러 갔습니다

쿠칭에서 카야 토스트

아주~자주 먹고 있지만

비교도 할 겸 해서 한번 방문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는

A 세트! 수란, 커피, 카야 토스트

금액은 $5.4 싱가포르 달러

한화 5,200원

(쿠칭에서는 2,500원이면 되는데...)

 

맛은... 쿠칭에서 먹던 맛과 비슷하지만...

쿠칭 카야 토스트 승!

개인적으로는 쿠칭에서 먹는 카야 토스트가

좀 더 카야 잼 맛도 진하고 버터도

많이 들어가서 맛있네요!

 


이렇게 아침식사를 끝내고

MRT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시간이 남아서

지난번에 운영시간이 아니라 보지 못했던

쥬얼 창리의 폭포수를 보러 갑니다!

 
 

쿠칭행 비행기가 11시 40분 비행기라서

10시에 시작하는 쥬얼창이 폭포수 구경은

10분 정도만 하고

4터미널로 이동해서 다시 쿠칭으로 돌아왔습니다~!!

 

비자는 할 때 가장 걱정이고

궁금하신 내용!

1.S-mm2h 비자 승인까지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쿠칭에서 계속 거주하려면

90일에 한번은 다른 나라에 다녀와야 한다.

2. 해외 거주 한 곳 1년에 최대 180일인데

쿠칭은 다행히도

Smm2h 신청자는 180일이 넘어도 괜찮다

하지만 비자는 은 필요하다!

3. 이민국에서 90일 스탬핑 문제없나?

아직까지 쿠칭에서 이로 인해 문제 되었거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거부된 적은

못 들어 봤어요!

하지만 이 역시 복불복이기 때문에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것!

4. 비자는 할 때 같은 나라로만 가도 되나?

준스파파는 계속 다른 나라로 계획했고

이번에는 갑작스러운 변동으로

싱가포르를 두 번째 방문했는데...

중간에 베트남을 다녀와서 그런지

문제는 없었고...

이 역시도 복불복이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어요!

이 모든 걱정과 염려는

S-MM2H 접수증이 있다면

크게 걱정하거나 문제는 없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준스파파의 경우

매번 비자론을 할 때마다

Smm2h를 대행해 주신

한국 에이전시에서 혹시 모를 것에

대비해 주시고 출입국 시

이민과 과 필요로 하면 통화도 해주시려고

대기하고 계시답니다!

그래서 큰 걱정 없이

비자론을 즐기고 있는 중이에요!

준스파파의 세 번째 비자 여행이었는데요

네 번째 비자 여행이 없기를...

다섯 번째 비자 여행이 없기를...

바라지만...

현재 이민청의 속도와 진행과정을 봐서는

아마도 5번 정도는 생각할 수도 있겠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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