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마지막 편!
에휴.. 마지막 편을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할 일이 많았답니다...^^
마지막 날은 그저 호텔에서 놀고먹고....
호텔 옆 마트 가서
기념품도 사고
젤라또도 사 먹고요
마트 앞에 있던 작은 젤라또 집은
발리에서 유명 젤라또 맛집의 분점이었네요^^;;
사진만 보면 둘째만 먹는줄....ㅋㅋ
왜.. 안 먹은 애들처럼 그러니....
자전거를 한 번 더 타고 싶다는
첫째와 함께
다시 한번 사누르 비치로 가서
자전거를 탑니다!!
이번에는 최대한 호텔과 가까운 곳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대여와 반납을 편하게 했어요!
그렇게 하루를 편하게 쉬고
놀고먹고 하면서... 쉬다가
저녁은 아이들을 위해 한식당을 가기로 했어요!
준스패밀리는 쿠칭 와서도
한식당을 한 번도 간 적이 없어요^^;;
준스마마가 한식을 잘해주니까
아무래도 갈 일이 없었는데요
발리 와서는 엄마의 한식을 먹을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발리 사누르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한식당을 찾아가 봤어요!!
식당 이름은
비빔밥!!
외부
내부
외부도 깔끔하고 주차 공간도 충분하고요
내부도 깔끔했어요!
메뉴
메뉴도 정~말 다양했어요!
주문해 볼게요!!
준스패밀리의
오늘의 Pick!
먼저 기본 반찬과 물!
역시 한식당은 반찬과 물은 기본 세팅
물은 옥수수 수염차라고 합니다!
1. 첫 번째 메뉴
비빔밥
정말 깔끔하게 나오고
시래기 된장국과 함께 나와요!
비빔밥은 맛없을 수 없죠!?
2. 두 번째 메뉴
짜장면
오랜만에 식당 짜장면!!
아이들 너무 잘 먹어서 한 그릇 더 추가했네요!
3. 세 번째 메뉴
돼지고기 제육볶음
(쌈 채소도 같이 나와요)
준스파파의 최애 한식!!
제육은 언제나 진리!!
4. 네 번째 메뉴
떡볶이
매콤, 달콤한 맛, 기본에 충실한 맛
5. 다섯 번째 메뉴
돈까스
쿠칭에서 먹지 못하는
돈까스를 발리에서!!
크기도 적당하고 소스도 맛은 soso!
역시 대식가인 준스패밀리는
어른들 5명이 가서 먹는 양의
음식을 아이들과....^^
비빔밥 식당은
대체적으로 맛있는 음식이었어요!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가격도 해외에서 판매하는 한식치고는
저렴한 것 같아요!
준스패밀리의 저녁식사 총비용은
532,455루피아
한화 약 45,000원 정도!
해외에서 6개 음식 시켜서 먹고
이 가격이면 진!!! 짜 착한 것 같아요!
배불리 먹고 호텔로 가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자!! 이제 마지막 날!
느지막이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짐도 정리하고
숙소도 정리하고!
공항으로 샌딩해 주실
기사님을 만나서 공항으로 이동~~~
발리 안녕~~~
다음 발리 여행은
다른 지역으로 와보기로 약속~~~!!
너~무 짧아서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발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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