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패밀리의 발이 되어주는 준스패밀리카... 벌써 새 차가 나온 지 두 달은 되었는데... 아직.... 한 번도 세차를 하지 않았네요.... 이유는.... 이곳은 비가 한 번씩 내리면 환경이 깨끗해서 그런지 비가 오면 세차가 돼요 그 정도로 공기가 좋고 깨끗하다는 거 아닐까요? (비겁한 변명입니다!!!!!) 그런데 정말 한국과 비교해 보면요 한국에서는 비 맞거나 눈을 맞으면 다음날 차가 정말 더러워지고 산성비(?)라 빨리 세차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죠? 이곳 쿠칭에서 와서 느낀 게... 자동차들이 비교적 항상 깨끗하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세차를 자주 하나? 또 그런 아니라고 하네요! 이곳 사람들이 세차를 자주 안 해서 정부에서도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세차를 잘 안 하는 사람도 많다는..